국민연금 더 많이 받는 조건 방법, 지금 바로 신청할 수 있는 4가지 제도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국민연금은 가장 중심이 되는 자산입니다.
많은 분이 정해진 나이가 되면 국가에서 주는 대로 연금을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몇 가지 제도만 잘 활용해도 나중에 받는 연금액을 크게 늘릴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합법적인 제도를 통해 노후에 받을 국민연금을 더 많이 받는 4가지 핵심 전략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입 기간을 늘려 연금액을 높이는 방법
국민연금 수령액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바로 가입 기간입니다. 가입 기간이 길어질수록 나중에 돌려받는 연금액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임의가입 및 임의계속가입 활용하기
소득이 없는 전업주부나 학생이라도 '임의가입' 제도를 이용하면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 60세가 되어 의무 가입 대상에서 제외되더라도, '임의계속가입'을 신청해 만 65세까지 납부 기간을 연장하면 수령액을 크게 올릴 수 있습니다.
과거에 내지 못한 보험료를 채우는 전략
살다 보면 실직이나 사업 중단 등으로 인해 국민연금 보험료를 내지 못했던 시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 공백을 메우는 것만으로도 가입 기간이 인정됩니다.
추후납부(추납) 제도 신청하기
추후납부는 소득이 없어 보험료를 내지 못했던 '납부예외' 기간이나, 전업주부 등으로 지냈던 '적용제외' 기간의 보험료를 나중에 한꺼번에 내는 제도입니다.
당장 큰돈이 들더라도 노후에 매달 받는 연금액이 평생 증가하므로, 여유 자금이 있다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재테크 수단입니다.
과거 납부했던 전력을 복원하는 방법
예전 직장 생활을 하다가 퇴사하면서 받았던 반환일시금을 다시 국가에 반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환일시금 반납제도 활용하기
1999년 이전에 직장을 그만두면서 납부했던 보험료를 일시금으로 찾아간 적이 있다면, 이를 이자와 함께 다시 국민연금공단에 반납할 수 있습니다.
과거 납부 시기의 소득 대체율이 현재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지금 보험료를 새로 내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연금액을 확보할 수 있는 치트키 같은 제도입니다.
연금 수령 시기를 늦춰 수익률 극대화하기
연금을 받을 자격이 되었을 때, 당장 받지 않고 수령 시기를 뒤로 미루는 것만으로도 연금액이 늘어납니다.
연기연금 제도 선택하기
연기연금은 만 60세 이상 대동 수급자가 연금 수령을 최대 5년까지 미루는 제도입니다.
연금을 미루는 기간 동안 연 7.2%(월 0.6%)의 이자가 가산되며, 5년을 모두 채워 연기하면 원래 받을 금액보다 무려 36%나 많은 연금을 평생 받게 됩니다. 은퇴 후 초기 소득이 따로 있거나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면 반드시 활용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국민연금 추후납부는 최대 몇 개월까지 가능한가요?
A1. 현재 국민연금 추후납부 기간은 최대 119개월(10년 미만)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과거에는 제한이 없었으나 제도의 남용을 막기 위해 법이 개정되었으므로, 본인의 납부예외 기간을 확인하고 범위 내에서 신청해야 합니다.
Q2. 반환일시금을 반납할 때 이자가 너무 많으면 손해 아닌가요?
A2. 반납할 때 내야 하는 이자가 아깝게 느껴질 수 있지만, 과거 가입 기간을 복원함으로써 얻는 소득 대체율 이득이 훨씬 큽니다. 시중 은행 예적금 보거나 다른 투자 상품과 비교해도 훨씬 이득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Q3. 연기연금을 신청했다가 도중에 마음이 바뀌면 취소할 수 있나요?
A3. 연기연금은 신청 시 본인이 연기하고자 하는 기간(1년~5년)을 지정하게 됩니다. 다만 연기 기간 중이라도 소득 공백 등의 이유로 연금을 다시 받고 싶다면 중간에 지급 신청을 하여 연기 기간을 종료하고 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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